[여의도 데이트 코스] 여의도 맛집, 문래 창작촌 : 양키스 버거, 호텔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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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데이트 코스] 여의도 맛집, 문래 창작촌 : 양키스 버거, 호텔707

by 하이바이써머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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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둘쨋날, 여의도 마지막 포스팅을 들고왔어요 :)
둘쨋날은 호텔 체크아웃 하고 택시타고 곧장 문래역에 내려 '문래 창작촌'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문래역 7번출구를 이용하시면 빠르게 도착하실 것 같아요.








도착하면 문화거리 입구를 알리는 인포메이션을 만날 수 있어요 !








골목골목 참 예뻤지만 초보 블로거는 역시나 사진을 안찍었고 ㅠㅠ
곧장 양키스버거로 가 웨이팅을 걸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12시였는데도 가게안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앞에 대기팀도 2팀이 있었어요
앞에 두팀밖에 없어서 그런지 30분 조금 덜 기다리고 바로 들어가 착석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위에서부터 문래버거2(8,900원)
세트추가(5,000원)
더블치즈버거(7,900원)
양키스 페퍼로니(4,700원)









더블치즈버거는 가장 베이직한 버거의 형태와 맛으로 제공되어 나왔어요. 레터스,치즈,와규패티의 조화가 맛있었어요!

문래버거2는 소고기패티에 풀드포크가 올라갔는데 요게 먹었을때 맛이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아는 풀드포크는 크게 향이 없이 바베큐맛이 많았는데 여기는 케밥같은 향신료향이 확 올라와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더라구요!

계속 먹다보면 조금 물리는 맛이라 예민한 분들은 더블치즈버거로 드시는걸 추천해드려요 🔥










그리고 기본적으로 버거번이 매우 부드럽고 프렌치 프라이도 두껍고 바삭해서 아주 만족스러운 메뉴였어요!

흠 잡을데 없이 깔끔하고 맛있는 식당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양키스그릴까지 가보고 싶어요 💗






밥을 먹고 곧장 창작촌 근처 카페를 찾아갔어요 ㅎㅎ
'호텔707'이라는 카페였고 사거리에서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라 금방 찾을 수 있었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이보던 발리느낌의 2층전경이에요!
주말답게 자리가 꽉꽉 들어차서 앉을 자리가 없어 저희는 1층으로 내려와 쉬었답니다 🥲




호텔707의 주문 시스템은 조금 독특했어요!
착석을 하면 직원분께서 호텔룸 카드키를 들고오시고 뒷면에 있는 큐알코드를 카메라에 인식하면 메뉴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나온답니다.
새로운 주문 시스템에 너무 신기했어요!











미리 메뉴를 확인하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 올려드릴게요!

www.호텔707.com

호텔707 메뉴판

호텔707 메뉴판입니다

xn--707-zt8ot9q.com


















주문한 메뉴는
청포도에이드(7,000원)
피치에이드(7,000원)입니다!




피치에이드에는 위에 복숭아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서 야금야금 먹다가 에이드에 풀어 먹었어요 🥰
먹다가 봤는데 점점 웨이팅이 길어지더라구요
서울은 어딜가나 주말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일찍일찍 발 빠르게 다녀야 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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